Guitar From Ipanema – Laurindo Almeida (Capitol 1964)

la브라질 출신의 기타 연주자로 보사노바 재즈의 열풍을 가져온 선구자 가운데 한 사람인 라우린도 알메이다의 앨범은 그다지 많은 앨범이 알려진 편이 아니다. 그러나 그의 60년대 보사노바 기타 앨범들은 대중적인 입장에서 보나노바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게 하는 것들이다. 그 가운데 이 앨범은 보사노바의 진수는 물론 60년대의 낭만을 제대로 담고 있는 잊혀진 고전이다. 특히 부드러운 라우린도 알메이다의 기타를 중심으로 플루트, 하모니카, 휘파람, 보컬 등이 만들어 내는 여름 바다의 낭만은 쉽게 잊기 힘들 정도로 인상적이다. 게다가 이번 CD에는 1954년 색소폰 연주자 버드 쉥크와 퀄텟을 이루어 녹음했던 음원 10곡이 보너스로 삽입되어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올 여름을 지내기 위한 아주 멋진 동반용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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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기타 연주자로 보사노바 재즈의 열풍을 가져온 선구자 가운데 한 사람인 라우린도 알메이다의 앨범은 그다지 많은 앨범이 알려진 편이 아니다. 그러나 그의 60년대 보사노바 기타 앨범들은 대중적인 입장에서 보나노바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게 하는 것들이다. 그 가운데 이 앨범은 보사노바의 진수는 물론 60년대의 낭만을...Guitar From Ipanema – Laurindo Almeida (Capitol 1964)